여름에 놀고먹느라 푹~ 찐 살을 다시 빼려 하는데 하루 잘 참으면, 하루 폭식하게 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겨우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ABC 주스를 먹기 시작했는데, 일단 건강함을 챙기고 있다는 보람도 느껴지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ABC 주스 최적의 조합 그리고 장점 단점
abc 주스는 어디에 좋을까요?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성분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면 마시면서 상상력을 더 합니다.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모두가 알고 있듯이 Apple(사과), Beet(비트), Carrot(당근)의 줄임말입니다. 사과의 성분은 혈관 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한, 비트와 당근의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분해시켜준다고 합니다. '우르솔산', '안토시아닌' 등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의 기능을 외우기보다, 혈관 개선, 장 기능,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종합 비타민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반면,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abc 중의 'b' 비트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몸속에서 칼슘과 반응하여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과, 비트, 당근은 식이 섬유가 많기 때문에, 물을 꼭 같이 섞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변비 또는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abc 주스 최적의 비율은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그리고 물 200ml입니다. 비트의 경우 신장이 좋지 않다면, 빼도 좋다고 합니다.
얼마 전 구입한 휴롬 착즙 기로 아주 쉽게 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고 빈 통에 가득 채워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듭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abc 주스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고 하죠,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 먹고 나서, 주스 한 컵도 건강 관리 최고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른쪽에는 착즙이 왼쪽에는 착즙 된 결과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게 분쇄되어 나오는 아이들로 볶음밥, 동그랑땡 등의 요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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