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기관 생활 정보 알림 서비스: 국민 비서 앱, 챗봇 활용

'구삐' 행정 안전부의 국민 비서 서비스입니다. 국민 비서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 가입을 통해 기존에 이용하던 앱으로 수신받을 수 있습니다. 4대 보험 가입, 건강검진, 주택 임대차 등 공공 기관을 통해 받아야 하는 서비 알림을 더욱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만 모르는 국민 비서 구삐 설치 방법

굳(Good) 비서를 줄여서 구삐! 설치하면, 공공 기관의 다양한 정보 알림을 수시로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휴대폰 구글 스토어를 열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습니다. 구삐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나의 어플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각종 은행 어플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국민 비서]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첫 화면을 보면, 필요한 행정정보를 알림 받을 앱이 나와 있습니다. 국민은행, 신한, 토스 등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토스 알림이 가장 편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은행 어플이라서 그런 걸까요? 요즘 토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갈수록 더 편해지고, 직관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국민 비서 홈페이지 첫 화면의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로그인은 간단한 인증을 통해 진행됩니다. 카카오톡 등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챗봇이 알려주는 나만의 복지는?

국민 비서를 가입하면, 동시에 여러 알림 메시지가 휴대폰에 즉시 전달됩니다. 연동이 완료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가장 관심 있는 내용은 아마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보조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 청약 홈, 특허 상담 등 관련 지차체에서 하는 업무의 모든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 단연 활용도가 높은 챗봇에 대해 알아볼까요? 홈페이지 로봇이 알려주는 AI 서비스입니다. 공공 정책 중 복지 지원을 선택하면, 순차적으로 나와 관련 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형태로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이동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챗봇을 통해 자주 하는 질문을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국민 비서 콜센터를 통해 직접 상담도 가능합니다.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 국민 내일 배움 카드
•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만원의 행복 포함)
• 근로·자녀 장려금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 청년 내일 채움 공제
• 제대군인 의료지원
• 제대군인 대부지원
• 긴급복지 생계지원
•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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