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떡국이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평소 요리를 잘하지 않아, 와이프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면서 꾸준히 하나씩 도전해보고 있는데요, 비주얼은 미완성이지만 완성시켰다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요리에 미숙한 분들이라면 아주 간단한 메뉴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떡국 만들기
먼저 재료를 소개할게요~ 쌀떡, 현미 떡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떡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재료를 선정하면 됩니다. 평소 떡을 구매할 때 1인분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냉동실에는 떡이 많이 얼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2인분 정도의 떡을 꺼내어 찬불에 1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10분이 좀 더 되어도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정육점에서 떡국용 소고기 주세요! 하면, 딱 알맞은 고기를 살 수 있습니다.
고기는 잘게 썰려진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습니다. 2. 일단 찬물에 어느 정도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저는 핏물을 한번 제거하고, 끓이면서 한번 더 제거했습니다. 핏물을 뺏다고 해도 국에 핏물이 배어 나오는 것 같아 찝찝해서 한번 더 했습니다. 어느 정도 끓여지면, 3. 다진 마늘과 떡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중간 중간 국자로 저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필살기가 있는데요, 바로 백년 육수입니다. 동전 크기의 한알을 집어넣고 4. 떡이 어느 정도 말랑말랑 해지면, 어슷 설기한 대파를 같이 넣고 끓여 줍니다.
준비하는 도중 개란 두 개를 풀어서 약불로 계란을 넓게 퍼뜨려 줍니다. 지단을 만들어 마지막 떡국 위에 올려주면 저는 훨씬 맛있더라고요~ 요즘 요리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채소, 과일 등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필수품이 되어 버린 이 제품의 이름은 바퀜 마하 진공 보관 용기입니다. 아래 사진 왼쪽을 보면, 뚜껑 위에 정사각형의 기계를 올리고 버튼을 누르면, 닫힌 용기 안의 산소를 모두 배출시켜 진공 상태로 만들어 주는데요, 각 종 요리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최근 곱창김을 사서 반찬 없을 때 김과 함께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삭바삭함이 뛰어난 김이라 밥 먹을 때 조금 불편했는데, 국 끓여 먹을 때 간 맞추기 안성맞춤인 제품이었습니다. 마지막 후추는 취양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미숙한 요리였지만, 한 끼 뚝딱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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