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습관 지하철역 스마트 도서관 이용 후기

지하철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 봤습니다. 단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이용해서 빌려볼 책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일단 '서울 시민 카드'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각 지역의 스마트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 스마트 도서관 이용 방법 

바쁜 일상,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볼까 아니면,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를 구입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출퇴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큰 자판기가 있습니다. 책을 빌려볼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24시간 언제든지요^^ 너무 자주 마주치니 점점 관심이 생겼습니다. 먼저 핸드폰을 켜고 서울 시민 카드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서울 시민 카드 상단 오른편의  '간편 가입'을 클릭합니다. 지도에서 지역과 시설을 선택합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문화, 체육, 청소년, 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기관 관련 회원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서울 시민 카드에서 본인이 이용할 지역의 시설 카드를 발급합니다. 그러면, 바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도서관 기계에서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대출 가능한 책'으로 검색해서 맘에 드는 책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빌려보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대출을 클릭하고, 오른쪽 바코드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제 승인이 나고 책이 나옵니다. 

 

스마트도서관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책을 읽기로 다짐한 날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주저했지만, 막상 빌리고 보니 세상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14일 이주가 지나면 반납해야 하니,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읽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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