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음식물을 보관할 때,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식자재가 변질됩니다. 축 처지고, 결국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요리하는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소가 도비니다. 바퀜 마하로 진공 상태로 식재료를 보관하여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퀜 마하 사용 시 주의 사항
바퀜 마하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보고 대충 사용했더니, 진공 상태 유지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어느 날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용기에 내용물을 2/3 이상은 채워져 있어야 안정적입니다. 특히 용기에 내용물이 소진되어 용기의 절반 이하가 되면, 작은 용기로 옮겨 주면 좋습니다.
원두, 사료 등 재료가 내뿜는 가스가 용기의 내부 온도를 높여 더욱더 많은 가스를 배출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진공을 해제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대파 등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채소 야채 등을 보관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진공 상태가 더 잘 유지됩니다. 꼭 실온 보관한다면, 2리터 미만의 용기에 소분 보관을 추천합니다. 식재료는 보관 하루 뒤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사 온 식재료를 바퀜에 넣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시원한 공간으로 진입하면서 생기는 온도차와 내뿜는 가스 등으로 습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바퀜 마하 사용 방법
처음에는 진공으로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어요, 실험 삼아 김을 보관해 봤습니다. 이상 태로 며칠 동안 눅눅해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사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저는 자동을 샀습니다. 사진 왼쪽에는 사각형의 기계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진공 용기입니다. 진공 용기 뚜껑을 닫은 후 고무 패킹을 꼭 잠가 주세요!
그리고 사각형의 바퀜 기기를 맞춰서 조립합니다. 위에 버튼이 있는데 간단하게 눌러주면,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한 소리가 납니다. 자동으로 진공이 완료 후 소리가 멈춥니다. 김 이외에 대파, 당근 등 미리 재료를 다듬어 놓고 진공 보관하면, 나중에 요리할 때 너무 편합니다. 최근 나온 상품을 보면, 1L, 2L, 3L를 1세트로 약 73,200으로 나와 있네요~ 오래 사용한다고 했을 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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