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 근생 빌라 전세 사기 위험 주의

근린 생활 시설 주거용으로 임대 시 전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빌라촌을 가면, 필로티로 구성되어 있고 2층 전체는 모두 근린 생활 시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KB시세 등 공시 가격 형성이 되지 않아,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역전세로 인한 깡통 빌라 전세 사기에 100% 휘말리게 됩니다. 

 

 

 

신혼 부부는 근생 빌라 쳐다보지 말고 꼼꼼히 사기 방지 서비스 이용

2018년도 신혼 부부들이 빌라에 전세로 대거 입주하면서, 2022년도 현제 사기당한 금액만 공식적으로 300억이 넘습니다. 이는 hug 보증 보험을 통해 그나마 구제된 측정 가능한 금액입니다. 보증을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악성 임대인이 확정 일자, 전입 신고하는 날 동시에 근저당을 설정하여 보증 보험 가입이 되지 않는 경우, 애초에  집 담보 대출 설정 비율이 높아 보험 가입이 안 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서울 부동산 정보 광장" - "전세 가격 상담 센터"를 통해 계약 전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매물을 확인합니다. 부동산에 가서 집도 보고, 여러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계약은 절대 당일에 하지 마세요, 서울시의 경우  부동산 정보 광장, 전월세 정보 몽땅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임대차 계약에서 사기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의 경우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없다면, 스스로 등기 부등본, 건축물 대장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보증 보험에 해당 물건지를 문의하여 보험 가입에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문제가 있다면, 10% 계약금을 손해 보더라도 파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시 특약사항을 꼼꼼히 유리하게 기록하여 소송을 통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근린 생활 시설을 주거용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100% 배제하세요, 위법입니다. 근생을 들어가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바로 월세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지 않다면, 사기당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뒤돌아서 도망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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