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2.75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BA.2.75)가 인천에서 발견되어 이미 지역사회에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신을 3차까지 맞고 지금도 인원 제한은 풀렸지만, 마스크 쓰면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코로나 방역 지침이 강력해질까요? 소상공인들도 자영업자도 정부의 대책이 궁금합니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종족입니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을 말입니다. 아주 강력한 전염성을 가졌다고 하는데 약 3배 정도 된다고 해요. 한국의 백신 접종률은 지금까지는 86.9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 우리가 지금까지 맞았던 백신을 뚫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BA 2.75(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는 인도에서 최초 확인되었고, 22년 5월부터 빠르게 번지고 있어 영국, 캐나나, 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확인된 변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천 거주중인 60대가 현재 재택 치료 중이고 해외여행력은 없습니다.
접촉자 대상 및 조치의 핵심 내용(질병관리청)
- 접촉자 대상은 1. 확진자의 동거인, 2.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 3종의 구성원인 경우입니다.
-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 감시를 하고 검사를 받습니다.
- 확진자가 취약시설 3종의 구성원인 경우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격리 후 검사를 받습니다.
※ 3종 시설 :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가족이 확진될 경우 동거인은 3일 이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수동 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확진자의 검사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 검사르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의 경우 두 번 다 PCR 검사를 권고합니다. 확진자의 동거인이라면, 두 번의 검사는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 접촉자는 자율관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접촉자 관리 방안
2022년 4월 18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라고 불리고 있는 이 시기에 코로나19의 치료 단계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관리와 혹시 감염될 경우 대처방안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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