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칩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10월 26일 출시됩니다. 구매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맥북을 둘 다 쓰면 좋겠지만 결국 예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종류를 구입해야 할까요? 자신이 하고 있는 또는 하려고 하는 주력 작업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스펙, 목적 비교
맥북 아이패드 프로가 이제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M1보다 15% 빨라진 8 코어 CPU 속도(성능 코어 4개 및 효율 코어 4개), 10 코어 GPU, 16 코어 뉴트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16GB RAM + 저장용량 1TB로 맞추면, 영상 편집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특히 16GB 램 이하 스펙은 영상 편집 작업 시 끊깁니다. 중간에 꺼질 수 도 있어요! 여기에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까지 장착하면 최소 200만 원 예상됩니다. 10월 26일 출시일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기를 클릭 후 스펙을 맞춰보면 실질적인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맥북 M1 스펙을 볼까요? M1칩(8 코어 CPU, 7 코어 GPU, 16 코어 뉴럴 엔진), 16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저장장치로 세팅해서 166만 원입니다. 여기서 8GB 통합 메모리로 다운시키면 공식 홈페이지 기준 13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애플 팬슬 대신 와콤 시리즈를 구입하면 필기나 메모는 가능합니다. 감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10분 이하의 짧은 영상 편집, 문서작업, 영화 보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작업이 같은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인 것 같아요!
자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아이패드는 맥북을 구입한 사람들이 하나를 더 구매하는 형식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게 나온다고 해도 본질적인 기능은 맥북입니다. 아이패드는 애플의 감성에 갇혀있는 느낌을 줍니다. 모든 액세서리, 앱 구매 결제 등 어떻게 보면 정말 자금적 여유가 있을 때 선택해 볼 수 있는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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