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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패드 10 세대 출시 처음 구매 시 고려 사항

by hseplanner 2022. 12. 1.

아이 패드 10 세대 출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10세대는 뭐고, 아이 패드 에어 또는 프로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M1, M2칩, A14, A15는 기능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기 쉽게 한번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사용 목적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애플 CPU 성능 비교 한눈에 하기

○ 아이 패드 10 세대 + 디지털 감성 보급

 

애플 실리콘 CPU 성능에 대한 기준은?

기능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습니다. 결론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11월 30일부터 출시된 아이패드 10세대에는 A14 Bionic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A로 시작하는 칩의 종류는 A14 ~ A16까지 있어요, 참고로 A16 Bionic 칩은 아이폰 14 pro에 적용되었습니다. 그 위로 M1, M2, M1 MAX 등의 순서로 성능이 좋아진다고 보면 쉽습니다. M1 CPU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하나의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CPU 성능 및 Ram 비교는 구글링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m1 vs intel i9' 검색어로 하면, 쉽게 성능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아래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저는 M1이 인텔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인텔 12세대 i9 코어와 비슷한 것을 아래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텔-애플M1칩-성능비교-설명하는-사진
인텔-애플M1-성능-비교

 

일반인으로서 어려운 내용을 깊게 파고드는 이유는, 내가 사용할 기능 대비 너무 비싼 제품을 사지 않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intel 시리즈는 i5, i7, i9 라인이 있고, 최근 13세대까지 CPU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맥북에서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가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이번에는 구글링을 통해 Passmark software 웹사이트에서 애플칩끼리 비교해 봤습니다. Single Thread, Multi-Core 용어가 있는데, 1개의 작업을 수행할 때, 또는 여러 개의 작업을 수행할 때로 의미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물론 Multi-Core 점수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초보자가 이해하기 빠릅니다.

 

애플칩-성능점수-비교-설명하는-사진
애플칩-성능점수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기기들 중 하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기준을 잡아요, 그리고 위 성능 점수를 보고 어느 정도 스펙을 맞추면 편하게 5년은 사용하겠구나! 를 추정합니다. 아이 패드 10세대는 가격 측면, 기능 측면에서 보급형으로 밀어붙이는 기종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램을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어야 한다면, 좀 더 높은 사양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 패드 10 세대 어떤 관점으로 다가가야 할까?

아이 패드 10세대, 4k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 패드 안에서 간단한 편집은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퀄리티 높은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가 아닌, 최소 맥북 에어(M1 탑재)로 넘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아이 패드에 바라는 것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디지털화시키고자 하는 작은 욕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 패드용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편집하는 것은 무리가 없습니다.

 

우선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아이 패드 9세대는 스페이스 그래이, 실버 두 종류, 10 세대는 실버, 핑크, 블루, 옐로

이렇게 4가지 색상 중에 고를 수 있네요, Wi-Fi(와이파이) 모델 기준 64GB, 67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성능을 높일수록 가격은 조금 더 나갑니다. 

 

애플의 모든 기기는 자체 CPU에 대한 자신감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인텔, AMD, 맥(MAC) 이렇게 세 개의 큰 산맥이 있죠! 맥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발열감과 오래가는 배터리 이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발을 들이면 빠져나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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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M2 선택 기준 (ft. 4k, 8k 영상 편집 성능 효율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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