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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M2 선택 기준 (ft. 4k, 8k 영상 편집 성능 효율 검증)

by hseplanner 2022. 8. 30.

맥북을 구입 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내가 어떤 작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문서작업, 사진 편집, 간단한 동영상 편집을 한다면 맥북 에어 M1!, 무엇보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 기준 139만 원은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º 영상편집으로 알아보는 맥북 성능 효율(4K, 8K)

º 한번 충전, 오래가는 배터리, 18시간

º 애플 기기간의 호환성 최고

 

4K 수준 단순 영상편집이라면, 맥북 에어 M1

4k 영상편집을 위해서는 최소 16GB의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컴퓨터에서 램은 단순 연산장치입니다. 내가 원하는 작업을 위해 단순 데이터 처리를 얼마나 빠르게 해 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기준입니다. 프로그램이 필요한 수준에 못 미치게 되면, 발열이 심해지게 되는 등 컴퓨터에 과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전력 소비량 또한 높아져서 배터리 수명도 갉아먹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할 주 작업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4K, 8K의 개념을 먼저 살펴볼까요? 해상도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우리가 보통 DSLR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사진에 대해 조금 아는 척을 할 수 있겠죠? DSLR로 영상을 찍으면 최소 4K 정도의 퀄리티가 기본이 됩니다. 화질이 좋고 영상이 부드럽게 넘어가 고퀄리티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8K 해상도는 4K 또는 UHD보다 4배 높고 Full HD(1920x1080픽셀)보다 16배 높습니다. 유튜브의 표준 해상도는 FULL HD를 기준으로 합니다. 스마트 폰으로는 4K와 Full HD의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민감한 사람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4K 영상 편집을 상당히 전문적으로 편집하는 사람도, 맥북 에어 M1 성능으로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돌리고, 동시에 고화질 영상 편집과 큰 저장용량이 필요하다면, 맥북 프로 이상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배터리 성능 저하 없는 맥북 에어 

전자기기를 구입할 때 평생 쓸려고 구입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삼성, 애플 등 수많은 전자기기는 시간이 갈수록 발전된 기술과 성능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은 성능 저하 없이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 우리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와 주는 섬세함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 M1, 출시 이후 보급형 Laptop(노트북)의 대명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세대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 가격, 이 정도 성능의 노트북은 찾아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양을 한번 볼까요? 저는 포토샵 편집을 주로 합니다. 한 번에 저장하는 장수는 약 천장에서 1500장 정도를 작업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초보자지만, 영상 편집도 하고 있습니다. 팬이 달리지 않았다고 하지만, 전혀 과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작업하면서 애플에 대한 애정이 깊어집니다ㅜ 

 

맥북 깡통이라고 불리는 스펙은 RAM 8GB, SSD 저장용량 256GB입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 139만원 상당 입니다. RAM을 16GB, 정장용량을 최대까지 늘리기 위해서는 살때부터, 사양을 맞춰서 사야합니다. 구매 후 공식적으로 자체 업데이트가 불가 하니 신중해야 합니다. 

 

  • 맥북 에어 M1 칩
  • 8 코어 CPU
  • 7 코어 GPU
  • 최대 16GB 통합 메모리
  • 2TB (구성 가능한 저장 장치 최대 용량)
  •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 720p FaceTime HD 카메라
  • 3 마이크 어레이, 스테레오 스피커
  • 무게-1.29kg 
  • Touch ID 기능

 

 

 

 

애플 기기간 호환성 최고! 맥북의 매력

트랙패드의 감도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를 쓰기 전까지 마우스 없이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가면서 작업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 록 외사에서 마우스를 쓰기 싫어요.. 하지만 회사 컴퓨터는 아이맥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사진을 옮길 때 에어드롭을 이용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애플에서 제가 가장 해보고 싶은 작업이 하나 있습니다. Ipad에서 애플 팬슬로 그림을 그린 뒤,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MAC에서 작성 중이던 PPT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로 맥북과 ipad 두기 기를 모두 다룰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아이패드가 없네요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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