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업 사무실 구하기 "스매치" 견적 받기

개인 창업을 계획하면서, 사무실을 알아보던 중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스매치 "smatch"라는 사이트입니다. 오피스 임대 플랫폼입니다. 직접 발품 파는 것은 기본이지만, 위치와 시세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데 가볍게 신청 후 견적을 받아보아도 무료입니다.

 

 

개인 창업 사무실 임대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개인 창업 이외에도 사업을 하다 보면, 사무실 임대에 대해 고려할 시기가 오는데요 중요한 요소 몇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첫째 사무실의 위치입니다. 사업의 성격을 충분히 고려해 타깃으로 삼은 사람들의 유동성이 충분한지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또한, 사무실의 위치가 인근 지하철 역 등 교통 상황이 합리적인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주변에 필요한 편의 시설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지하철역과 가깝거나 편의 시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분명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도보로 수용가능한 거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용도에 맞는 적당한 크기를 선정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고객과 상담이 가능한 공간, 스튜디오 1개 정도를 생각하고 견적을 의뢰했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선정 후 간편하게 견적을 받아 보면서 한 단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smatch

 

계약 시 등기 부등본, 건축물대장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1. 가압류, 2. 위반 건축물 여부, 3. 근저당권 설정, 4. 소유권 등 직접 서류를 때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의 두 눈뿐입니다. 아울러 임차인에게 분리한 특약이 있는지, 관리비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스매치(smatch)에서 밀어붙이는 장점 소개

스매치(smatch)의  중개 수수료는 임대인 측에서만 부담하기 때문에 임차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없습니다. 임대인의 경우 수수료 상한선이 0.35%로 법정중개수수료의 1/3 수준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조건을 기입하면 스매치에서 PM을 매칭시켜 줍니다. 견적 도착이 완료되면, 원하는 곳을 같이 투어까지 할 수 있습니다.

 

30평 이상의 공간을 찾는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입주 및 인테리어 서비스도 연동되어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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