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서 alt 태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ft.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구글 검색 트래픽)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atl 태그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캡션을 통해 이름을 지정해야 합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의 기본 조건입니다. 블로그는 웹문서의 일종이고 html에 맞는 규칙을 잘 지켜야 좋은 점수를 페이지에 받을 수 있습니다.

 

 

 

alt 태그 전 우리가 html, 웹언어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블로그를 하면서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을 이해한다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하는 모든 행위들이 웹페이지(홈페이지)를 통하게 되고 html은 기본적인 웹 언어입니다. 좋은 도메인 점수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트래픽일 거예요! 바로 조회수입니다. 좋은 조회수는 먼저 노출이 잘 돼야 합니다. 노출이 잘 되기 위해 웹문서의 규칙을 잘 지켜야 인터넷 상에서 우리의 글을 구글이 혹은 다른 플랫폼이 잘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구글 트래픽 작업을 위한 기본 요소입니다.

 

구글은 멋진 글을 썼다고 해서 글을 상위노출로 한 번에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좋은 정보를 주는 확신 있는 글이라고 여긴다면, 누군가는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고, 페이지(내가 쓴 글)는 조금씩 성장해서 상위 노출까지의 긴 여행을 하게 됩니다. atl 태그는 수많은 웹 언어 중 가장 많이 실수할 수 있는 규칙입니다. 

 

alt 태그 이용방법 순서

그림을 넣을때 가장 많이 알려진 내용이죠, 첫 번째는 그림의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이트입니다. tinyping입니다. 용량이 큰 사진 즉  MB는 무조건 100KB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그림판을 이용해서 사진을 축소하는 방법 이외에 간단하게 용량을 파격적으로 줄이면서 이미지 퀄리티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포털사이트에서 tinyping 검색)

 

다음은 이미지 삽입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왼쪽 상단의 사진 불러오기를 누릅니다. 사진 밑에는 캡션을 달수 있습니다. 캡션은 사진의 소제목입니다. 보통 띄어쓰기를 할 때 '-' 표시는 넣는게 좋습니다. 사실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습관적으로 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웹문서의 태그 명령어에서는 문맥의 띄어쓰기를 '-'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띄어쓰기를 할 경우 하이픈 '-' 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규칙을 지키고 있지 않은 찜찜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넣을 때 alt태그와 캡션(소제목)은 기본입니다.

 

alt태그+캡션

위 예시사진과 같이 html로 화면을 전환해주면 alt태그와 캡션이 잘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alt태그를 하지 않았을 때, 나의 글을 가져가는 검색로봇이 오류가 있는 글로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합니다. 

 

  

 

웹언어(html)의 기본 골격을 확인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인 Bing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해당 플랫폼에 내 글을 노출시키기 대표적인 플랫폼이 있습니다.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져
• 구글 서치 콘솔
• Daum 사이트 등록
• Zoom 사이트 등록
• bing 웹마스터 도구

즉 각각의 검색엔진 플랫폼은 이미 한 기업의 브랜딩인 시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글을 발행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내 글을 잘 노출시켜주기를 원합니다. 이 중 bing 웹마스터 도구는 우리의 글이 웹 언어에 맞게 잘 구성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bing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이트 수동 추가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 후 왼편의 도구 모음 중 URL 제출을 통해 개별 페이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bing웹마스터도구

또한, bing웹마스터 도구의 사이트 검사 기능을 통해 우리의 블로그 전체를 점검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통해 모든 웹 언어 즉 SEO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아닙니다. 다만 웹 언어의 큰 골격(기초)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애널리틱스 맞춤보고서 만들기(ft. 애드센스 클릭률로 페이지 분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