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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티스토리블로그

구글 애드 센스 승인 받는 글쓰기(ft. 글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기)

by hseplanner 2022. 8. 17.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받기 전 까지는 아주 단순화시켜야 할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과도하게 의도가 들어간 글(링크, 위험한 키워드, 리디렉션)을 지양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애드센스 불승인을 만드는지 누구도 명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다만, 모든 시도를 승인 후로 미루세요^^

 

 

 

애드센스 승인받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원칙!(마인드 셋)

우리가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 위함입니다. CPC(Click per Cost) 클릭당 단가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같은 트래픽 대비 약 10배 정도는 기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험입니다.)

또한, 광고 배치를 수동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보는 사람의 시선이 어디서 머물지를 예측하면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광고 위주로 수익을 내는 트렌드는 한동안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애드센스 승인받는 글쓰기의 원칙을 공유합니다. 

 

구글 SEO를 공부해야 합니다. 구글로봇이 잘 가지고 갈 수 있는 글의 형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형식은 html의 문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가장 첫 번째는 h태그와 meta-description입니다.  구글에서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면, 썸 내일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제목과 그아래 2줄이 조금 넘는 글의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description(설명)이라고 하는데 글자 수는 약 100자까지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SEO에서는 165자를 meta-description으로 가져간다고 하지만, 막상 구글링을 해보면 165자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165자 이내로 글의 서두를 장식 하되 첫 문장에 의미 없는 내용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 (헛된 클릭을 유도하지 않는 것) 애드센스 승인과 높은 수익의 지름길입니다.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등 각각의 플랫폼에 자신의 블로그를 우선 등록하세요! 일단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어느 정도의 트래픽(방문자 수)이 나와주어야 합니다.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 어떤 유입 키워드로 내 글을 검색했는지, 체류시간은 어느 정도 나오는지 등의 정보를 보고 글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 부분은 승인 후에도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구글 애드센스는 철저하게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광고주가 가장 좋아하는 글은 뭘까요? 좋은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키워드에 소비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한 스푼 넣어주는 글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재미로 고민해보아요~ 내가 쓸려고 하는 글은 어떤 광고주가 어떤 광고를 달고 싶어 할까? 

 

좋은 장비, 좋은 환경에서 오랫동안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자! 어쩌면 조금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 도있습니다. 하지만 장비의 중요성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글쓰기 또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죠! 손목(좋은 마우스&성능 좋은 컴퓨터 필수)을 잘 지켜주세요! 바른 자세(저는 커블 꼭 써요!)로 오랫동안 글을 써도 무리가 없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체력이 건강한 글을 쓰게 합니다. 

 

 

 

애드센스 받기 전까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

어쩌면 미신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받기 전까지는 순수하게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링크를 달지 마세요. 사실 링크도 좋은 링크와 나쁜 링크가 있습니다. 좋은 링크는 내부 유입을 유도하는 링크입니다. 플러그인에 이전에 쓴 글에 갈 수 있도록 링크를 생성하는 것이 있습니다. 해도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또는 내가 쓴 문장에 링크를 다는 것입니다. 둘 모두 내부 유입을 유도할 때는 좋지만(이탈률 방지), 구글 로봇이 안 좋은 의도를 포함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승인받기 전까지는 링크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사진 이외에는 넣지 마세요! 사진은 로딩 시간을 길어지게 만듭니다. 물론 초고속 인터넷 시대인 한국에서는 그럴 일이 없지만, 구글 애드센스도 결국 구글입니다. 로딩 시간을 방해하는 사진을 많이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넣을 경우 alt 태그와 캡션, 사진의 매타 정보 등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쿠팡 파트너스 등 안 좋은 의도는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리디렉션을 통해 혹은 링크를 통해 쿠 파스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애드센스 승인받기 전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제휴를 통한 수익은 승인 후에 조금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더라도, 위 원칙을 지키면서 바로바로 다시 검토하기를 눌러줍니다. 저의 경우 어떤 개정은 15번 만에 승인이 나기도 하고 어떤 개정은 5번 만에 승인이 나기도 했습니다. 애드센스는 승인 후부터가 시작입니다.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그 콘셉트를 처음부터 잘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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