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자율화, 요양 병원 면회 가능 등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 확산 추세가 줄어듬에 따라,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심해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걸리면 7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어서 빨리 감염병의 두려움에 벗어나,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 실외 마스크 자율화, 요양 병원 면회 관련 사항 발표('22. 9. 30)
* 방역 관리 지침 확인 방법
실외 마스크 자율화, 요양 병원 면회 가능
2022년 9월 30일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정부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8월에서 9월 사이 급증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감염병 확산이 이제 잡히고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실외 마스크는 전면 해제(자율화)되었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에 대한 의무사항을 완화시켰습니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양 병원의 경우 이제 비대면이 아닌 접촉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코로나 감염병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가족들이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소중한 가족들과의 만남이 어려웠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시시 때때로 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정책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또는 포털사이트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검색합니다. 보통 세상에 존재하는 감염병 예방 관리 수칙 등은 "질병 관리청"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잘 나오지 않아서 이곳에 접속하면, 확실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첫 화면을 보면, 공지 사항이 있습니다. 공지 사항 하단의 세부 카테고리는 일반인, 입국자 및 해외 여행객, 자가 격리자 등으로 나뉘어 있어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역 지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병 대책은 지자체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사이트에 접속 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알 수 있는 내용 중 하나는 "지자체용 대응 지침"입니다. 지자체별로 조금 내용이 다를 수는 있지만, 기준은 갖습니다. 코로나 시국 각종 행사 및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한 번은 확인 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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