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 OS), MS office 작업 방법(ft. 구글 피피티 사용 방법, 글꼴의 한계)

맥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MS office와 호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의 성능과 감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요!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문서입니다.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문서, 그리고 연동 가능한 설문지가 있습니다. 

 

 

 

맥북과 구글 피피티의 조합

맥북 에어 M1이 120만원 상당의 가격에 보급되면서, 그 뛰어난 성능 때문에 맥북을 당장 구매하고 싶지만 걸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무리 맥북 사용자가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피피티, 엑셀 등의 작업을 안 할 수가 없어요.. 

 

특히 엑셀의 경우 업무자동화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고, 피피티는 가끔 집에서 급하게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워라벨을 지키고 싶지만...ㅜ 회사 업무 ㅎㄷㄷ)

 

결국에는 맥북을 구입하고 싶어도, 혹시 모를 불편함 때문에 개인 노트북을 윈도우 운영체제가 가능한 컴퓨터로 구입하게 됩니다. 앱등이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지만요... 최근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어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맥북의 트랙패드 없이는 컴퓨터를 만지기가 싫습니다. 가끔 회사 작업을 집에서 하게 될 때가 있는데, 맥북을 이용하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 내의 문서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구글 피피티입니다. 스프레드시트, 워드 또한 너무나 편리하지만, 구글 피피티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 이메일 만들기 → 구글 드라이브 활용 준비

구글에서 이메일을 만듭니다. 구글 계정이 부여되어, 구글의 다양한 기능을 이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맥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구글을 이용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화면과 같이 구글에 접속 후 언제든지 구글 드라이브를 클릭해서 개인 자료와 문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온라인 드라이브 접속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필요한 자료를 수시로 업로드 하고 기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맥북과 구글은 인터넷상에서 어떠한 막힘 현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문서 형식으로 평소 자주 이용하는 파일을 작업해 두면, 맥북에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구글문서형식-선택

 

구글 피피티의 단점과 극복방법 (ft. 주의사항 글꼴 조심!) 

윈도우에서 작업 중인 Ms office를 구글 드라이브에서 불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ms office에서 가능했던 디테일한 작업은 제한적입니다.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라고 하기에는 업무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므로, 비주얼 베이직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정도가 아니라면, 느끼기 어려운 불편함입니다. 

 

구글 피피티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글꼴입니다. 다양한 글꼴을 사용하면서 작업하는 사람은 많이 답답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피피티에서 어떤 글꼴을 제공할까요?  "파일 → 언어 →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피피티 안에 문자를 클릭하면, 상단에 글꼴 종류를 바꿀 수 있는 카테고리가 생깁니다.(두 번째 그림), 이곳을 보면 구글에서 지원하는 글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굴림
2. 궁서
3. 돋움
4. 맑은 고딕
5. 바탕

 

구글피피티-한글지원

 

위 5 가지를 제외한 다른 글꼴 이용시 구글 피피티에 업로드하면 글꼴이 깨집니다. 이 부분을 가만하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맥북을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편리함과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보통 공문 또는 회사 문서 작업 시 위 5가지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반대로 구글 피피티의 문서를 윈도우에서 다운로드할 때는 다양한 형식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파일 → 다운로드 → pptx로 다운로드를 선택"을 통해 ms office 문서로 변환시켜 공유도 가능합니다. 

 

구글피피티-글꼴

 

구글 드라이브는 최대 15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영상 작업 또는 고화질의 사진 편집은 맥북에서 자체적으로 작업을 하고, 다같이 공유해야 할 문서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공유하면서! 운영체제의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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