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 트래픽 가져오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4개월 ~ 5개월 동안 승인 거절을 당한 끝에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할게 더 많아졌어요!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다르게 구글 애드센스는 설정해야 할 요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좋은 정보를 좋은 글로 풀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 트래픽 가져오기)

가장 먼저 세팅한 부분은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정하기입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검색 후 접속합니다.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때 중요한 점은 네이버에서 나의 사이트의 글을 데리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원리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구글 콘솔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의 원리는 같습니다.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면, 사이트 등록 화면이 나옵니다. 사이트 등록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하나 등장합니다. 사이트 등록 후 메타테그를 HTML에서 삽입하는 방법으로 소유권을 증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사이트-등록절차

 

사이트를 증명하고 나면 하단의 사이트 목록에 개인 티스토리 URL이 뜨게 됩니다. 클릭하고 들어가서 왼쪽 카테고리 탭에서 RSS제출과 사이트맵 제출을 각각 완료하면, 네이버 노출이 가능한 상태가 완료됩니다.

 

RSS-사이트맵-제출

 

여기서 우리는 RSS의 개념과 사이트맵의 개념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입니다. 단어의 뜻을 그대로 한글로 번역하면, 정말 단순한 연합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용어로 의역하면, 피드를 서로 주고받는 지름길 정도로 보면 됩니다. 즉 RSS를 등록하면, 개인이 포스팅을 했을 때 내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은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고 새로 포스팅된 글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즉 구독자에게 알람을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사이트맵은 지도입니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카테고리에 맞게 내가 쓴 글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사이트를 등록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다음은 티스토리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들어와서 왼쪽 하단의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의 주소 설정에서 기본 도메인, 사이트맵 주소를 확인합니다. 내 블로그를 사이트에 등록할 때, 소유권 확인이 끝나고 나면, RSS는 도메이나 옆에 직접 적으면 됩니다. 사이트맵 주소 뒤에는 블로그에 확인한 것과 똑같이 sitemap.xml을 적습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사이트 등록이 완료됩니다.

 

티스토리-블로그관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여러가지 영상과 블로그를 뒤져가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보성이 있는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첫 번째 그리고 구글과, 네이버 등 플랫폼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두 번째였습니다. 키워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지만 사실 적절한 키워드를 찾아서 그에 맞춰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항상 트렌드가 바뀌기도 하고요. 앞으로 저의 경험들을 상세히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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